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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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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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강일, 이하 본부)가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화재가 집중되는 동절기에 취약분야에 대한 119생활지원활동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해 도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 지난해 화재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3천238건 중 겨울철 화재가 1천186건으로 36.6%를 차지하고, 인명피해 역시 전체 149명 중 88명인 59.1%가 겨울철에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부는 우선 전통시장·노유자시설·다중이용시설 등 겨울철 화재취약장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시설·화기취급시설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비상구·피난계단 폐쇄와 장애물 설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어 독거노인·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한센촌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소방·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실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자전거 119구급대 및 Heli-EMS 운영 등 119생활안전지원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화재, 폭설·한파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총체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복잡·다양화된 재난위험에 완벽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제50주년 소방의 날”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별 안전문화 확산과 적극적인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오는 9일 오전 11시 경기북부지역 중심 도로에서 11개 소방서가 동시에 소방차량을 활용한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화재예방 퍼레이드를 실시한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예방은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만들어 가야 할 생활문화”라며 “각 소방서 마다 화재예방홍보 및 대응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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