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지난 6일 ‘육림의 날‘을 기념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녹색 자원의 육성을 위한 육림활동에 동참하고자 “녹색성장의 지원 육성”을 위한 나무가꾸기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이사장(박동화) 및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비료 주는 방법과 가지 치는 방법을 안내 받은 후 배분받은 나무에 비료를 주고 가치 치기를 했다.
“녹색성장의 지원 육성”을 위한 나무가꾸기 행사에 참석한 공단임직원들은 행사가 끝난 후 “이 행사를 통해 녹색자원 육성을 통한 탄소배출 완화와 비료 및 가지치기를 통한 수목관리 효율이 증대하고 많은 사람들이 수목관리의 필요성을 알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육림의 날은 국민식수와 육림을 연계시켜 조속한 국토녹화와 경제적 산림개발을 하기 위한 기념으로 매년 11월 첫 번째 토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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