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카페서 '10년간 설거지 노예계약'…그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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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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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카페 (사진:룬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윤건이 운영하는 카페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건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효자동 카페의 사진이 공개됐다.

섬세한 윤건의 아티스트적 감성이 느껴지는 작은 소품들과 심플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로 여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10년간 카페 설거지를 도맡아 하라"는 내용의 '노예 계약서'가 카페 한켠에 인테리어처럼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18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윤건은 Mnet '슈퍼스타K4'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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