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노조, 윤경은 사장 등 부당노동행위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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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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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현대증권 노조는 윤경은 사장과 이백훈 현대그룹 전략기획1본부장 등에 대해 부동노동행위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7일 밝혔다.

노조 측은 “지난 9월26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의 한 회의실에서 윤 사장 등이 모여 현대증권 노조 파괴 작전을 모의했다”며 당시 회의 녹취록과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노조가 공개한 녹취록과 녹취파일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8명의 계열사 사장 및 임원이 회의를 했고, 여기에는 민경윤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을 어떻게 고립시킬지에 대한 논의가 담겼다.

민경윤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은 “이 녹취록에는 노조위원장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과 노조 집행간부들에 대한 회유와 협박 등 노조 파괴에 대한 구체적 작전이 들어 있다”며 “노조 파괴 시나리오에 관여한 윤경은 사장 및 부당노동행위 관련자들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노조의 이번 고소 대상에는 이계천 현대저축은행 사장, 강승태 현대자산운용 사장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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