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7일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시·도별 재난징후 평가는 수집관리 체계구축(배점 1), 수집제보 건수(배점 2), 후속조치(배점 3), 재난징후 전문성(배점 4) 등 4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로 결정됐다.
여기에서 경기도는 수집관리 체계구축에서 1점, 수집제보 건수 0.8점, 후속조치 3점, 재난징후 전문성 제고 4점 총 8.8점을 획득, 강원도의 9.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재난사고는 발생하기 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도민들의 제보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우리 주변 위험징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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