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IR·PR(기업·홍보) 협의회는 오는 12일 KDB대우증권 본점에서 ‘2012 바이오기업 합동 기업설명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고 KDB대우증권이 후원하며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및 언론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바이오제약사의 동반자이자 위탁개발생산기관으로 거듭난 바이넥스가 아시아의 바이오 생산 허브로 성장하는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국내에서 최초로 항체치료제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이수앱지스는 최근 진행 중인 임상 진행 상황을 밝힐 계획이다.
한국은 물론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과 차세대 제약시장으로 급부상중인 중국에서 다수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로메드는 임상2상 단계인 유전자 치료제 개발현황을 설명한다.
크리스탈은 최근 임상 3상 시험에 진입한 차세대 관절염 진통소염제의 관련 현황과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및 분자표적 항암제의 성공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바이오협회 측은 "이번 행사는 바이오기업 중에서도 부쩍 관심이 많아진 회사들이 주축이 됐다" 며 "바이오기업들이 투자자들에게 산업을 알리고 기업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로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기업IR·PR협의회는 국내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를 중심으로 조직된 35개사 IR·PR 담당자들의 모임으로 올해 4월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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