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슬레 퓨리나>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네슬레 퓨리나는 7일 펫푸드 브랜드 '퓨리나 원(Purina ONE)'의 공중파 TV CF를 11월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CF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이 담긴 영상과 배우 엄태웅 씨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진 내용으로, 소비자들에게 훈훈한 감성을 전하고자 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와 기업에 대한 전문성, 믿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단순한 펫푸드를 넘어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의 교감을 도와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네슬레 퓨리나와 엄태웅 씨는 2000만원 상당의 펫푸드 제품을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했다.
이번 TV CF는 11월부터 공중파 및 코미디채널, SBS ETV 등의 케이블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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