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
이날 경찰은 시험장 주변 반경 2km이내 간선도로에 경찰·모범 등을 집중 배치하고, 광명시와 협조, 불법 주차차량을 사전에 정리하는 등 교통장애요인을 미리 제거했다.
또 시험당일 시험시간에 늦은 수험생들을 위해 싸이카 및 빈차 태워주기, 수험표 가져다주기 등 시험 편의를 제공했다.
한편 광명서는 매년 수학능력시험일에 시험시간에 늦은 수험생들을 기동력이 뛰어난 싸이카로 시험장까지 태워주거나, 수험표를 가져다 줘 큰 호응를 받아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