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무료 서평 쓰기 교실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 시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책 읽기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무료 서평 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유진 독서컨설턴트를 강사로 초빙해 오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매주 화·수요일(총 8회, 각 2시간씩) 운영될 서평 쓰기 교실에서는 이론교육과 실습이 병행돼 참가자들이 재미있게 책 읽고 자신만의 생각을 풀어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군포시중앙도서관 제1문화교실에서 진행되는 서평 쓰기 교실에 참여할 시민은 12일부터 14일 사이에 군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덕희 중앙도서관장은 “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시민, 읽은 책 내용을 요약하는데 힘들어하는 시민을 위한 강좌”라며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든 시민이 책 읽기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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