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7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기증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롯데제과는 사랑의 열매에 빼빼로 8만갑(약 8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증된 빼빼로는 서울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의 지역아동센터 350곳에 전달된다.
이번 기증은 빼빼로가 국민과자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이 행사 외에도 빼빼로를 통한 나눔 행사를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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