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비주얼콘텐츠디자인과·모바일미디어과 등 특성화 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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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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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수원여자대학교는 특성화된 학과 신설을 반영한 2013학년도 학과개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표적인 신설학과로는 비주얼콘텐츠디자인과, 모바일미디어과, 레저스포츠과 등이 있다.

먼저 비주얼콘텐츠디자인과는 현재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일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기반의 환경 속에서, 디자이너의 감성적인 능력을 적극 활용한 콘텐츠디자인 인재를 육성한다.

모바일미디어과는 급속하게 발전해가는 IT 산업의 전문인력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개발, 모바일 콘텐츠 개발 등의 제작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 레저스포츠과는 해양과 청소년 두 분야를 접목시킨 새로운 직업세계를 창출할 수 있는 학과로서, 해양관광레저산업전공과 스포츠청소년지도전공으로 나눠져 있다. 레저스포츠과는 국내 24개, 해외 14개 산학협력업체와의 연계사업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여자대학교는 국내 전문대학 최고 수준의 정보화 구축과 차별화된 교육으로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sw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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