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K5 하이브리드 1대가 판매될 때마다 김장배추 1포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기아차는 이달 한달 동안 판매되는 ‘K5 하이브리드’ 1대당 친환경 배추 1포기 및 김장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해 하상장애인복지관(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겨울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고유가 시대에 연비가 뛰어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연말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있어 K5 하이브리드를 찾는 고객이 더욱 늘어나 많은 김장 비용을 지원할 수 있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거나 기아차 공식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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