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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극장에서 고(故) 김우수 씨의 감동실화를 다룬 영화인 '철가방 우수씨' 시사회를 개최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SK건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SK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극장에서 고(故) 김우수 씨의 감동실화를 다룬 영화인 '철가방 우수씨' 시사회를 개최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중식당 배달원 일을 하던 김 씨는 자신 역시 단칸방 생활을 하는 넉넉지 못한 삶을 살지만 푼푼히 모은 돈을 저소득 가정 아동 다섯 명에게 남몰래 후원하다가 지난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화제가 됐다. 22일 개봉될 이 영화는 인기 탤런트 최수종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과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학렬 영화감독과 노개런티 출연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던 개그맨 오지헌 등 출연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SK건설은 이날 시사회 비용 전액을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했다.
SK건설 이광석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이 영화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따뜻함을 느끼고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건설은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2011년부터 서울 5개 구청, 15개 사회복지기관과 ‘희망메이커’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60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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