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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두산그룹 공익캠페인 '아이들이 미래입니다'에 출연한 송혜교는 구체적인 액수는 알 수 없지만 수억원에 달하는 모델 전액을 두산희망소학교 건립를 위해 기부했다.
송혜교 측은 "그동안 중화권 활동을 펼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람 중심'을 강조하는 두산의 경영철학에 공감해오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 '일대종사' 촬영을 마무리하고 노희경 작가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을 확정해 다음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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