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원로는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뒤를 이어 입장했다. 장쩌민 전 주석과 리펑(李鵬), 주룽지(朱鎔基), 완리(萬里), 차오스(喬石), 쩡칭훙(曾慶紅), 리루이환(李瑞環), 쑹핑(宋平), 웨이젠싱(尉健行), 리란칭(李嵐淸), 우관정(吳官正), 뤄간(羅干) 등 12명의 원로는 주석단에 포함돼 맨 앞줄에 앉았다. 후 주석의 바로 왼쪽 옆에 자리를 잡은 장쩌민 전 주석이 후 주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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