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1.32포인트(1.11%) 하락한 1893.09를 기록했다.
오전 9시 4분 현재 기관은 325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26억원, 10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 대다수의 업종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운송장비(-2.37%) 운수창고(-2.2%) 철강금속(-1.54%) 화학(-1.46%) 제조업(-1.48%)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은 1.23%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기아차(-3.65%) 현대모비스(-2.93%) 신한지주(-2.5%) SK이노베이션(-2.17%) 등이 하락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 무역지표 등이 양호하게 나왔지만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1.47포인트(0.94%) 떨어진 12,811.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7.02포인트(1.22%) 내린 1,377.5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41.70포인트(1.42%) 하락한 2,895.58을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