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CEO와 청소업무 종사자가 함께하는 공감·소통 간담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9 1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기영)는 지난 8일 조리읍 미화원들을 시작으로 13일간 총212명의 미화원과 14개소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 열악한 여건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미화원들과 공감·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청소업무 종사자와의 간담회는 어려운 작업현장 속에서 사업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근무환경 개선점 발굴을 통해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켜주는 직원들의 수고로움이 깨끗한 파주 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있다면서 자긍심을 갖고 자기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기영 이사장은 앞으로 “생생한 현장 경영을 바탕으로 가족처럼 하나되는 근무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의 사랑과 행복을 열어가는 선진공기업이 되고자, 관행을 버리고 진정성을 담은 소박하고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