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업무 종사자와의 간담회는 어려운 작업현장 속에서 사업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근무환경 개선점 발굴을 통해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켜주는 직원들의 수고로움이 깨끗한 파주 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있다면서 자긍심을 갖고 자기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기영 이사장은 앞으로 “생생한 현장 경영을 바탕으로 가족처럼 하나되는 근무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의 사랑과 행복을 열어가는 선진공기업이 되고자, 관행을 버리고 진정성을 담은 소박하고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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