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표로 스트레스 풀자!”…서울시, 수능 뒷풀이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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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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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수상택시·연극·음악 등 수험표만 있으면 무료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시가 ‘수능 뒷풀이’를 준비했다.

시는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표만 있으면 여러가지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한강 수상택시는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10%를 할인해 준다. 한강 여의도시민요트나루 내 ‘까페브리즈’에선 식사 주문 시 피자 한 판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한강 최고의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전망카페 '동작대교 노을카페'에서는 수험표와 당일 한강수상택시 승선권을 제시하면 돈가스,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의 11월 천원의 행복 공연은 수험생에게 관람권을 우선 제공한다. 이밖에도 서울사랑티켓을 이용하면 다양한 연극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11월 천원의 행복은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국악과 함께 굿바이 스트레스’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12~14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를 통해 이뤄진다. 당첨자는 1인 2매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18~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서울시뮤지컬단의 송년뮤지컬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공연도 수험생들에게 40% 할인해준다.

광진교8번가에선 오는 11일 오후 4~5시 ‘먼데이키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에 열리는 모든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원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를 통해 사전신청 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3 학생들에게 관람 우선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석이 있을 경우에 한해 현장입장도 가능하다.

서울사랑티켓(http://www.sati.or.kr) 11월 추천작품인 연극 ‘넌 특별하단다’, ‘피터와 늑대’, ‘라이어 1탄’, ‘불면’, ‘그와 그녀의 목요일’ 등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수능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청소년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1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역 청소년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시 청소년 문화존 페스티벌’에 참여하면 된다.

또 남산예술센터에서는 25일까지 셰익스피어 원작 햄릿을 2012년 대한민국 정치사회 현실로 적나라하게 풍자한 ‘햄릿6 삼양동 국화 옆에서’ 공연을 수험표 지참시 1만5000원에서 1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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