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경찰서(총경 김창식)는 8일 오후 파주시 금촌동 소재 로데오 거리에서 파주시청, 교육청, NGO, 협력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시험 종료 후 예상되는 탈선을 예방하고 조기 귀가분위기 조성을 위해 파주지역 유해환경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관내 11개 파출소에서도 동시에 진행했다.
또한 수능 이후 이어지는 주말연휴에 청소년의 탈선이 집중될 것으로 우려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청소년 특성에 맞는 예방활동을 통해 청소년 탈선예방은 물론 청소년 비행유발 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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