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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미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전 품목을 20% 할인하는 '미샤데이즈'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수익금 중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할 계획이다. 미샤는 지난해부터 유니세프와 협약을 맺고 후원기업 활동을 지속해 왔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매달 단 하루만 실시하던 미샤데이를 이번에는 유니세프와 함께 기부를 장려하고자 이틀간 진행하기로 했다" 며 "앞으로 화장품 브랜드숍 1위 기업으로써 적극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상생하는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30일까지 2013년도 수험표를 지참하고 매장 방문 시, 전 품목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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