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에어백 오작동 SUV 91만900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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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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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크라이슬러가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개 차종에서 에어백 오작동이 발견된 문제 차량 91만9000대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지프 그랜드체로키(2002~2004년) 모델과 리버티 (2002~2003년) 모델이다.

리콜 차량수는 미국이 77만5000대, 캐나다가 4만9000대, 멕시코가 2만2000대로 가장 많다.

NHTSA는 문제 차량의 에어백 통제장치 일부 부품에서 결함이 발견됐으며 전면과 측면 에어백이 운전 중 저절로 팽창하는 등의 오작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조사당국이 제어용 컴퓨터의 2개 회로 가운데 1개에서 발견된 전기적 스트레스를 문제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크라이슬러는 내년 1월부터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리콜 실시 안내를 통보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는 또 엔진이 멈추는 결함이 발견된 중형차 모델에 대해서도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 대상으로는 3.6ℓV6엔진을 장착한 크라이슬러 200과 닷지 어벤저 2011년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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