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탐구 3과목 반영을 기준으로 인문계열 경영대학(394), 사회과학(393), 자유전공(391), 인문계열(389), 국어교육(388), 자연계열 의예(392), 생명과학(384), 화학생물공(383), 수리과학(382), 전기정보공(380) 로 분석됐다.
연세대는 인문계열 경영(394), 경제(392), 행정(392), 언론홍보영상(391), 정치외교(391), 자연계열 의예(394), 치의예(393), 화공생명공(385), 생명공(384), 생화학(383) 으로 합격선을 제시했다.
고려대는 인문계열 경영대학(394), 정경대학(392), 미디어(391), 자유전공(389), 국제학부(388), 자연계열 의예(393), 사이버국방(380), 화공생명공(379), 생명과학(378), 수학교육(377)로 예상했다.
주요 대학 학과별로 인문계열은 서강대 경영(383), 성균관대 글로벌경영(388), 한양대 파이낸스경영(384), 이화여대 초등교육(382), 한국외대 영어통번역(378), 경희대 회계세무(375), 중앙대 경영학부(381), 서울시립대 세무(384), 건국대 경영경영정보(372), 동국대 경찰행정(377), 숙명여대 글로벌협력(369), 홍익대 경영학부(365) 등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성균관대 의예(394) 반도체시스템(377), 한양대 의예(392) 미래자동차공(378), 이화여대 수학교육(370), 중앙대 의학부(391) 융합공학부(370), 서울시립대 도시공(366), 건국대 수의예(371), 동국대 수학교육(360), 홍익대 수학교육(362), 숙명여대 의약과학(359) 등 이었다.
한편,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 언수외 100점 만점에 해당하는 표준점수는 언어 127점, 수리‘가’ 139점, 수리‘나’ 142점, 외국어 139점으로 분석되었다.
이치우 비상에듀 입시전략연구실장은 “남은 기간동안 수험생이 해야 할 일은 본격적인 정시 지원을 대비해 정시 가나다군별로 목표 대학을 각각 3~5개 정도 선택하고 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도록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 가중치 적용, 학생부 반영 방법 등 입시요강을 꼼꼼하게 분석해 두어야 한다”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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