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3일 센터 창조실에서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FTA활용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세안 지역전문가로부터 시장현황 및 접근방법을 모색하고 실무사례를 통한 도내 중소기업들이 ‘한-아세안 FTA’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세미나는 복덕규 KOTRA 아세안지역전문가의 ‘한-아세안 FTA활용전략’과 ,인하대학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 박호식 교수의 ‘FTA제도 및 실무사례를 통한 중소기업 대응전략’으로 진행됐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는 “수출환경의 변화와 최신트렌드에 따른 정보제공 및 교육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14일에는 ‘해외마케팅 성공사례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아카데미팀(031-259-6065)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