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주말부터 방영되고 있는 칸타타 스틱커피의 새 TV광고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칸타타 스틱커피는 미세분쇄 원두가루를 넣어 원두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재현해 기존 커피믹스와 차별화를 이룬 제품으로, 이번 TV광고와 프로모션은 원두가루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TV광고는 주원과 유이가 칸타타 무빙카페를 타고 나타나 시민들에게 칸타타 스틱커피를 나눠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칸타타 스틱커피를 맛본 시민들은 원두의 맛과 향, 무지방 우유로 만든 프림에 감탄한다.
실제로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TV광고 촬영장은 칸타타 시음행사장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소품으로 사용되는 칸타타 스틱커피를 시민들에게 나눠줬으며, 촬영장을 구경하는 시민들을 즉석 캐스팅해 현장감 있는 영상을 만들어 냈다.
TV광고 촬영장처럼 칸타타 무빙카페 프로모션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11월 한달 동안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여의도, 광화문, 삼성동 등 주요 오피스 지역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인사동 쌈지길에서 칸타타 스틱커피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유이가 인사동 쌈지길에서 칸타타 무빙카페 일일 바리스타로 등장했고, 오는 24일에는 주원이 직접 칸타타 스틱커피를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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