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의왕서는 지난 2009년 12월 다사랑중앙병원과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의 건강돌보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에 해마다 겨울철이면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하고, 올해는 12 ~ 16일까지 그 대상을 다문화가정에까지 확대 실시했다.
김 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은 우리가 돌봐야 하는 이웃”이라면서 “사회 각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연계할 때 의지할 곳 없는 그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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