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루테리에 함유된 유산균은 기존 출시된 유산균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루테리는 사람의 분변이 아닌 모유에서 발견돼, 영유아의 장 건강과 강한 면역력을 뒷받침 해주는 근거로서 연구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알려진 수백가지 유산균들 중 대부분은 산성에 약해 위산이나 쓸개즙에 대부분 파괴됐으나, 루테리 유산균은 내산성이나 내담즙산성이 강해 위를 대부분 살아서 통과해 장에 강하게 정착한다.
이외에도 루테리 유산균은 이미 효과가 입증된, 세계 특허 유산균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루테리’유산균이 함유된 프리미엄 농후발효유 ‘루테리’는 유산균 발효유의 본질적인 기능인 장건강에 가장 충실한 제품"이라며 "특히 피로회복제의 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타우린’을 함유해 장 건강을 물론 신체 활력을 위한 제품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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