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메라>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프리메라는 오는 16일 세계적인 영장류 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제인구달 박사의 방한기념 대중 강연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제인구달 박사와 함께 프리메라의 친환경 철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는 제인구달 박사는 40년 이상 아프리카에서 침팬지를 연구하며 수많은 연구 결과를 발표한 영국의 동물학자다. 지난 1977년에는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 매년 세계 곳곳을 방문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를 위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환경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의 이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프리메라는 강연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오가니언스 라인 체험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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