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제주도당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새청년미래멘토단이 지난 13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주로 SNS를 활용해 박 후보의 정책과 유세활동 등을 알릴 계획이다.
또, 2040세대(20~40대)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등을 홍보한다.
멘토 역할에는 김 단장을 비롯해 신방식. 김방훈 선대위본부장 등이 청년들에게 자문과 조언을 해 줄 계획이다.
김 단장은 “멘토단은 선거 운동 기간 SNS를 통한 선거지원과 유세활동 참여 등으로 준비된 대통령, 믿을 수 있는 대통령인 박 후보를 알리는데 매진할 것이다” 며 “제주에서 대선 승리의 강풍을 불러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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