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미국항공우주국 우주로켓센터, 케네디 우주센터 등 국제연구기관을 둘러본 교사들이 연수기간에 개발한 교재를 이용해 국내 학생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함께 만드는 입자가속기 모형, 우주왕복선 단열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다.
교과부는 다음달 ‘2012 과학창의 연례콘퍼런스’를 열고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만든 교안을 소개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