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시는 그간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평생학습원, 정보넷, 청개구리도서실, 동아리연합회 4개의 사이트를 통합 구축하는 사업을 3월 말부터 6월까지 추진했다.
이를 통해 웹 접근성과 웹 호완성 지침을 준수하는 사이트를 구축하는 한편 디자인도 최신 웹트랜드를 반영하여 개편했다.
이번 통합구축으로 사이트 이용자들과 관리자들의 편의성 강화와, 커뮤니티 기능 보강에 따른 홈페이지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및 노인 등 모든 사람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웹에 쉽게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웹 접근성의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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