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5%, 13% 감소할 것”이라며 “이는 초소형 프로젝터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이외 다른 사업 부문은 전분기 수준의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또 “3분기 최대 실적 달성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며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증하고 고화소 렌즈 비중이 증가하며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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