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이날 중의원 해산 방침을 표명하고 해산시켰다.
앞서 열린 참의원 본회의에서 △특별공채법안(국채발행법안) △중의원 선거제도 개혁 법안 △의원 세비 삭감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민주당·자민당·공명당은 후보공천 마무리에 나선 상태다. 중의원 해산하는 날부터 각 정당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총선은 다음달 4일에 공시되고 16일에 투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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