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상우, 고재태, 이수연, 이현주= 안녕하세요! 11월 16일 금요일. 신문 읽어주는 여자, 이수연입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요? 주요 기사 함께 보시죠.
"中 시진핑, 부패와 관료주의 척결"
시진핑을 포함한 7인 정치국 상무위원 진용이 확정됐고, 이들을 포함한 스물다섯 명의 정치국 위원도 선출돼, 5세대 지도부가 공식 출범했다는 내용입니다.
"영국, 왕실 소장품으로 '갤노트 10.1' 택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이 영국 왕실 소장품으로 선정되면서, 이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발자취를 담아낼 ‘타임캡슐’이 됐다고 합니다.
"취득세 감면에 주택거래량 늘었지만..."
취득세 50% 추가감면 방안 시행 후,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크게 늘었죠? 하지만 실 거래가는 오히려 떨어진 곳도 있어, 급매물에만 매수세가 몰렸다는 분석기사입니다. 2012년 월별 주택거래량 추이 그래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럽과 일본 때문에 그늘진 세계경제, 미국과 중국이 밝힌다"
미국과 중국이 새로운 권력 배치로 정치적인 불안이 사라진 가운데, 각종 졍제 지표에도 청신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미중, 양국이 내년 글로벌경제성장의 쌍두마차가 될 거라는 분석입니다.
"환갑노인은 옛말... '실버푸어' 피하려면 '경제체력' 키워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늘면서, 이제는 환갑잔치 하면 뺨을 맞는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돌 정도인데요. 노년기를 버틸 수 있는 경제력이 중요하다는 내용과 과거와 현재의 생활주기 양상 그림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부진한 中 증시 반등 기대"
시진핑 중국 총서기의 체제가 출범하면서, 그간 부진했던 중국 증시의 반등이 기대된다는 기사입니다. 시진핑 총서기는 남, 북한의 지도층과도 두터운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코스피 올 2000, 내년엔 2100까지 간다"
삼성증권이 PB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인데요. SK 하이닉스와 LG전자 등, 연말까지 보유하면 좋을 대형주 종목들도 함께 올라와있습니다.
11월 16일 금요일, 아주경제 지면 함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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