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미얀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에게 500억엔(약 6700억원)의 차관 제공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미얀마의 수도인 양곤 근교 경제특구 건설 △양곤 근교 화력발전소 건설 △14개 지방자치단체의 생활 기반 인프라 건설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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