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있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반군은 18일 시리아 최대 상업도시 알레포 인근에 있는 전략적 정부 군사기지 대부분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현지 활동가들은 반군은 이 군사 기지를 차지하기 위해 최근 한 달 동안 알레포를 포위하고 있다가 이날 탱크와 박격포, 자체 제작한 미사일 등으로 공격했다고 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