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입사원들, 아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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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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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7일 동방사회복지회 영아 일시보호소를 찾아 아이들을 돌보고 내복과 마스크 등 겨울 용품을 선물했다고 19일 밝혔다.

올 하반기 넷마블 신입사원 20명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영아 일시보호소를 찾아 하루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효석 넷마블 사원은 “바느질에 익숙지 않아 어려웠지만,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책임감과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은 영아 일시보호소 아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복 100벌을 기증했다.

조영기 넷마블 부문대표는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은 넷마블의 문화이자 넷마블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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