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달샤벳 무대 뒤 일상공개…이런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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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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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뮤직비디오 '샤르르' 한 장면.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꾸밈없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유튜브에는 다섯째 미니앨범 '있기 없기'의 1번 트랙 '사르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달샤벳이 내년 1월 2주년을 앞두고 팬을 위해 준비한 노래 '샤르르' 녹음현장과 일상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을 통해 쉬는 시간 쇼핑을 즐기고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달샤벳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샤르르'는 달샤벳이 팬클럽 '달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노래답게 가사에 '달링'을 넣어 발랄함과 순수한 이미지를 달콤한 발라드로 표현했다.

'샤르르'는 B.A.P의 '노 멀시', 스피카의 '아일 비 데어'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듀오 마르코와 전다운이 공동 프로듀싱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 멤버들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제의했다. 그래서 탄생한 곡이 바로 '샤르르'"라면서 "뮤직비디오도 팬을 위해 달샤벳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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