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메가박스와 영화관서 공연 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0 15: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SK텔레콤이 메가박스와 함께 멤버십 서비스, 신개념 영화관람행사를 결합한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을 28일부터 내년 12월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영화관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켜 인디밴드의 라이브 콘서트, 사회인사의 토크쇼, 북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라이브 박스‘와 공원, 카페, 해변가 등 원하는 곳을 찾아 개봉 영화 및 인디영화 등을 상영하는 ’노마드 시네마‘로 구성된다.

양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문화 콘텐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자나 공연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 첫 행사는 라이브박스 공연으로 28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려 인디밴드 윈디시티가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