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연말콘서트 (사진:젤리피쉬) |
다음달 30일과 31일 성시경 연말 콘서트 '2012 마지막 하루'를 갖는 성시경은 지난 19일 오후 6시 티켓 오픈 30분 만에 연말 공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노천극장에서 열린 '축가'와 10월 소극장 공연 '하루', 두 달에 걸친 전국투어 콘서트 '즐거운 하루'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성시경은 이번 공연 역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티켓파워를 발휘했다.
성시경은 이번 연말공연을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들과 공연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와 함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파격적인 모습과 어느 때보다 신나고 화려한 무대까지 설명이 필요 없는 모습으로 올 한해의 마지막 하루를 꾸민다.
한편 '성시경 연말 콘서트 <2012 마지막 하루>'는 다음달 30일과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