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이문태(64) 전 KBS 예능국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이 신임 이사장은 중앙일보, 동양방송, KBS,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등에서 문화예술 진흥과 전통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대한가수협회 뉴미디어사업추진위원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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