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는 서탄면 수월암리에 부지면적70,821㎡(약21,423평), 건축면적 21,265㎡(약6,432평) 규모로 815억원을 투자해 조성되었다.
삼성에버랜드(주)는 용인물류센터를 운영해왔으나, 사업 물량의 계속적인 증가로 이전 부지를 찾던 중, 우수한 입지 여건으로 인해 평택으로 이전을 결정했던 것.
물류센터 관계자는 “향후 물량의 계속적인 증가 시 고용인원을 늘릴 계획이며, 또한, 1단계 준공에 이어 2단계 증축도 계획하고 있으며 조리아카데미, 첨단식품연구시설을 갖춘 교육 동 건립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기 시장은 “ 평택물류센터의 안정적 경영을 위하여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이를 통해 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