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야, 와인 1+1 서비스

아주경제 전운 기자= 엘에프푸드는 하코야와 마키노차야에서 연말 고객감사 이벤트로 와인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물용으로 좋은 고급 포장와인 1병을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안티구아스 레세르바스 까베르네 쇼비뇽’을 시중보다 저렴한 38,000원에 서비스하고 ‘1825 카베르네 쇼비농‘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안티구아스 레세르바스 까베르네 쇼비뇽은 4년 연속 유명 요리 연구가 로버트파커로부터 90점 이상을 기록 중이며 현재 델타항공 퍼스트클래스에서 사용중인 와인이다. 이 서비스는 12월 31일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하코야씨푸드와 마키노차야는 활어회, 초밥, 생선구이, 대하찜 등의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스테이크, 피자 등 120여종의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로 잘 알려져 있다. 2곳 매장에 연간 70만명의 고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찾는 명소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 하코야씨푸드 관계자는 “평소에는 씨푸드만 즐기던 고객들도 연말이면 가벼운 주류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느끼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며 “매년 특별한 모임이면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코야씨푸드는 동 기간 전통 증류주인 ‘화요25’(375㎖)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화요25 미니어처’(35㎖)를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