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창력 1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MBC '위대한 탄생' 1등 예약 오디션돌 베스트 7이 공개된다.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 자리를 선정하기 위해 가상 오디션을 본다는 설정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 JYJ 준수, 틴탑 니엘, 비스트 요섭, 에이핑크 은지 등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아이돌 멤버들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씨스타 효린이 아이돌 가창력 1위를 차지했다.
효린을 투표한 슈퍼주니어 규현은 "춤과 노래가 모두 월등하다"고 이유를 밝혔으며 비스트 장현승 역시 "효린의 가창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효린을 택했다.
한편 효린은 '주간 아이돌'에서 '나는 가수다'에 추천할 만한 아이돌 1위와 듀엣하고 싶은 아이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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