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DB업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유명한 DB컨설팅 전문가다.
2004년 비투엔컨설팅을 창업했으며 창업 7년만에 업계 최초 매출 116억원을 달성했다.
이 상은 한국DB산업협의회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DB산업계의 공로자를 찾아내 격려하고자 진행했다.
최고상인 데이터 구루, 기업이나 기관의 데이터 관리자로 DB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데이터 스폰서, 서비스와 컨설팅, 솔루션 분야 전문가 각각을 위한 상인 DB서비스 이노베이터, DB컨설턴트, DB솔루션 이노베이터 등 다섯 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 스폰서의 공공부문에는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민간부문에는 권오대 하나은행 본부장이 선정됐다.
DB서비스 이노베이터는 윤여훈 로앤비의 과장, DB컨설턴트는 김동훈 엔코아 전무, DB솔루션 이노베이터에는 김범 웨어밸리 상무이사가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2012 DB인의 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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