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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그리스 구제금융안 승인 기대감... 상승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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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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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20일(현지시간)유럽의 주요 증시가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악재에도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18% 오른 5748.10으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69% 상승한 7172.99로,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 역시 0.65% 오른 3462.0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증시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강등시킨 영향으로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440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안이 승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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