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하마스 측에서 양측이 정전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이스라엘 측이 휴전 제안 등에 대해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하마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이스라엘 정부가 휴전 제안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아 21일까지는 휴전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국무부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이날 가자지구 휴전을 돕기 위해 이스라엘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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