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박용인(왼쪽부터), 조현아, 권순일. 플럭서스뮤직 제공 |
12~18일까지 에어모니터 주간 집계 차트에 따르면 어반자카파의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은 총 212회를 기록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1일 이후로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은 케이블 TV에서 급격히 방송횟수가 증가했다. 라디오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어반자카파는 정규 2집 전곡이 온라인 순위 차트에 올랐다. 현재도 '니가 싫어', '리버'가 타이틀곡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과 함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2009년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으로 구성된 어반자카파는 '커피를 마시고' '그날의 우리'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나는 가수다-새가수 선발전'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지금까지 모든 앨범이 스테디셀러로 히트를 쳤다. 어반자카파의 음악은 라디오와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을 단골손님이다. 에어모니터 차트에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12월 콘서트 '메리 어반자카파'를 준비 중이다. 올림픽홀에서 3000석 규모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돼 부산과 수원 콘서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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