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야권단일화 TV 토론회>安, ‘계열분리명령제’실효성 논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2 0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21일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실시된 단일화TV토론에서 계열분리 명령제의 실효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문 후보는 "재벌에 대한 계열분리 명령제는 미국에서 30년간 시행이 안되는 제도"라며 "실효성이 없고 국민에게 재벌해체라는 인상만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안 후보는 "우리나라는 재벌의 권한이 집중돼 있어 문제"라며 "가령 삼성전자에 빵집 하지 말라는 계열 분리 명령을 내려도 국민들은 동의해줄 것"이라고 반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