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재벌에 대한 계열분리 명령제는 미국에서 30년간 시행이 안되는 제도"라며 "실효성이 없고 국민에게 재벌해체라는 인상만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안 후보는 "우리나라는 재벌의 권한이 집중돼 있어 문제"라며 "가령 삼성전자에 빵집 하지 말라는 계열 분리 명령을 내려도 국민들은 동의해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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