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63센트(0.7%) 오른 배럴당 87.3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1월물도 배럴당 1.18달러(1.07%) 상승한 배럴당 111.01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부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147만배럴 감소한 3억745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10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한편 모하메드 카멜 아므르 이집트 외무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은 카이로에서 “21일 오후 7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간 정전이 시작됐다”며 정전을 선언했다.
금값도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은 0.3% 상승한 온스당 1728.8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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