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연말 단독콘서트 개최…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 무대 기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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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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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단독콘서트 (사진:더제이스토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윤하가 그녀만의 깊은 감성으로 올 연말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윤하는 다음달 30일과 31일 용산 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단독 콘서트 'Dear…'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최근 MBC '나는 가수다 2'에서 다양한 편곡과 무대 매너로 많은 시청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그녀가 이번에는 연말을 훈훈하게 물들일 단독 콘서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윤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을 만들 예정.

이와 함께 윤하는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도 기획 중이며 그녀만의 매력 있는 음색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윤하는 "올 한 해 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연말에 시간을 내어 와주는 만큼 공연 준비에 매진할 것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한 해를 즐겁게 마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하의 단독 콘서트 'Dear…'는 22일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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